"소년심판, 전 세계에 통했다"…넷플릭스 비영어권 부문 1위

2022-03-11

[Dispatch 정태윤기자] “묵직한 메시지, 전 세계에 통했다”

넷플릭스 ‘소년심판’(극본 김민석, 연출 홍종찬)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전 세계 시청시간 1위를 기록했다. 

‘넷플릭스 톱 10’은 지난 10일 시청자들의 시청 시간을 공식 집계했다. ‘소년심판’은 3월 첫째 주(2월 28일~3월 6일)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에서 4,593만 시간을 달성했다.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1위다. ‘소년심판’은 지난달 25일 2월 넷째 주(2월 21~27일)에서는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국 콘텐츠의 인기가 뜨겁다. 한국 작품 5개가 10위 안에 든 것. 이날 비영어권 드라마 순위에는 ‘지금 우리 학교는’이 2,402만 시간으로 3위에 올랐다.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5위(1,372만 시간)다. 7위는 JTBC '기상청 사람들’(1,079만 시간)이다. JTBC ‘서른, 아홉’이 9위(1,049만 시간)에 랭크됐다.

한편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소년 범죄와 그들을 둘러싼 인물들을 그린다. 배우 김혜수가 주연을 맡았다. 


<사진출처  :  넷플릭스 톱10>


출처 : https://www.dispatch.co.kr/219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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