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김선호, 로코 입맞춤…'갯마을 차차차', 주연 캐스팅

2021-04-08

[Dispatch 구민지기자] 배우 신민아와 김선호가 로맨틱 코미디로 호흡을 맞춘다.

신민아와 김선호는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에 캐스팅됐다. 올 하반기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갯마을 차차차'는 로코 드라마다. 현실주의 치과의사와 만능 백수가 짠내와 사람 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로맨스를 그렸다.

신민아는 잘나가는 치과의사 '윤혜진' 역을 맡았다. 뛰어난 재능, 완벽한 미모 등 화려한 스펙을 가졌다. 그러나 내면은 다소 헐렁한 인물이다.

내면에 있는 2%의 정의로움 때문에 인생 계획이 틀어진다. 관계자는 "신민아가 빼어난 캐릭터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대체불가 러블리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김선호는 무직 '홍두식'으로 분한다. 독보적인 외모에 판타스틱한 소프트웨어를 장착했지만 공식적인 직업이 없다. 사람들에게 '홍반장'으로 불린다.

홍두식은 공진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나 돕는다. 제작진은 "김선호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입체감 있게 표현했다"고 귀띔했다. 인생 캐릭터를 예고했다.

'갯마을 차차차' 측은 "완벽한 로코 라인업이 완성됐다. 두 사람은 놀라운 캐릭터 싱크로율을 만들어냈다. 톡톡 튀면서도 따뜻한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에이엠엔터테인먼트, 솔트엔터테인먼트>


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3/000007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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